2023년 9월 21일 목요일

예금 VS 적금 - 예금과 적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예금 VS 적금 - 예금과 적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예금

돈을 한 번에 납입하는 방식의 저축입니다. 돈을 보관하는 기간과 방식에 따라 크게 '보통예금'과 '정기예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통예금

보관 금액과 기간의 제한이 없습니다. 언제든 입금과 출금이 가능합니다. 체크카드와 연결해 사용하는 입출금통장이 보통예금입니다.

정기예금

정해진 금액을 일정 기간 맡겼다 다시 찾아가는 방식의 예금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1년간 은행에 맡기면 1년 후에 100만 원 +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예금과 달리 약속한 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출금할 수 없습니다.

적금

돈을 여러 번에 걸쳐 납입하는 방식의 처축입니다. 일정 기간 정해진 금액을 내고 만기 때 찾을 수 있습니다. 크게 '자유적금', '정기적금', '부금'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자유적금

정해진 금액 없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금

정해진 기간에 일정 금액을 내는 방식의 적금입니다. 만기 전에 출금할 수 없고, 만기일이 되면 약정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금

정기적금과 비슷합니다. 단, 일정 회차 이상 납입하면 일정 금액을 빌릴 수 있는 권리가 생깁니다.

예금과 적금 중 어떤게 더 유리할까요?

수중에 1,200만 원이 있다면 매달 100만 원씩 내는 정기적금을 드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1년짜리 정기예금을 드는 게 좋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금액과 금리가 같을 때는 적금보다 예금의 이자가 더 많습니다.

  • 정기예금 1년 만기(연 이자율 10%) : 세전 이자 120만 원
  • 정기적금 매월 100만원(연 이자율 10%) : 세전 이자 64만 원

연 이자율 10% 정기예금에 1,200만 원을 예치합니다. 1월 1일에 1,200만 원을 예치하면 다음 해 1월 1일에 1,200만 원 + 120만 원(세전 이자_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 가입자는 예치 기간 내내 같은 이자를 받기 때문입니다.

반면 적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1월에 낸 100만 원에는 12개월간 10%의 이자가 붙지만, 2월에 낸 100만 원에는 11개월간, 3월에 낸 100만 원에는 10개월간만 10%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매달 납입하는 금액에 따라 이자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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