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청불의 이유였다고?
드라마 S라인, 초반엔 단순히 관계의 연결 고리인 ‘붉은선’이라는 소재가 흥미로웠지만, 5화와 6화로 가면서 이게 점점 더 미쳐갑니다. 단순한 하이틴 미스터리를 넘어선 서사, 충격적인 붉은선의 진실, 그리고 웹툰과는 전혀 다른 엔딩까지… 보고 나면 한동안 멍~해지죠.
📌 S라인 5화 줄거리 요약
- 지욱은 안경의 진실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집니다. 선아가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죠.
- 한편, 현흡은 또 이상한 문자를 받고, 그 메시지의 정체가 규진인지 의심합니다.
-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던 중 지욱은 규진과 마주칩니다. 놀랍게도 규진은 안경 없이도 붉은선을 볼 수 있는 존재였습니다.
- 지욱은 엄마 사진을 건네며 현흡에게 “니 잘못 아니다”라고 말하고, 지나 사건의 단서를 통해 서한유에게 접근합니다.
- 이후 현흡과 준선은 키스를 하고 관계를 가지는데요, 준선과의 S라인이 생기자마자 그녀는 죽음을 맞습니다.
📌 S라인 6화 줄거리 요약
- 준선의 죽음 이후, 경진이 납치되고 지욱과 현흡은 진실을 쫓기 시작합니다.
- 안경을 통해 보이던 붉은선, 그것은 진실만을 말하지 않았고, 때론 왜곡된 욕망을 투영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 규진의 정체는 사이비 종교 교주 혹은 악마 같은 존재로 밝혀지며, 사람들이 붉은선을 보고 싶어 하는 욕망으로 태어났다고 말하죠.
- 현흡의 엄마도 사실 안경의 과거 소유자였고, 붉은선의 저주를 알고 있었죠.
- 결국 현흡의 피가 하늘로 흩어지며 전 세계에 붉은선이 나타나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 선아와 아버지의 붉은선, 역대급 수위
이 드라마가 청불 판정을 받은 진짜 이유는 바로 여기서 드러납니다. 선아의 붉은선이 지욱의 아버지, 즉 자신의 할아버지와 연결되어 있었던 것. 시청자 입장에선 진짜 소름이고, 이 장면에서 드라마의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어요.
👤 이규진, 인간이 아닌 존재
붉은선을 이용해 사람들의 삶을 조종하던 규진. 그는 사실상 인간이 아니며, 악마적 존재입니다. 안경으로 인해 삶이 달라진 광신도들이 그를 숭배하고, 사람을 죽일수록 그의 영향력은 커졌습니다. 머리 위 수많은 붉은선은 바로 죽음으로 얽힌 연결의 증거였죠.
🩸 현흡의 피, 그리고 열린 붉은선의 세상
모든 사람이 붉은선을 볼 수 있는 세상이 열리기 위해서는 현흡이 죽어야 했고, 결국 그렇게 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현흡은 살아남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선아는 깨어났지만 더 이상 붉은선이 보이지 않는 상태였죠.
📍 마지막 장면과 규진의 재등장
이 드라마는 시즌2 떡밥도 확실히 남겼습니다. 납골당에서 홀로 있던 현흡 앞에 다시 등장한 규진. 죽은 줄 알았던 그녀가 살아있다는 것은 곧, 욕망이 있는 한, 이 존재는 죽지 않는다는 메시지로 느껴집니다.
📝 결말 해석 – 붉은선은 관계, 그 이상의 의미
드라마 S라인은 단순한 관계의 선을 넘어서 진실, 거짓, 욕망, 트라우마를 시각화한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종교적 색채와 초현실적 전개가 도를 넘었다는 평가도 있어요. 작가의 세계관이 강렬하되 마무리가 허술했다는 의견도 많고요.
하지만 확실한 건 하나. 이수혁의 비주얼과 ‘보이는 관계’라는 신박한 설정은 꽤 신선했고, 이 드라마는 다시 보기보단, 한번쯤은 봐야 할 작품입니다.
🔎 요약 정리
- 웹툰과는 다른 결말로 마무리됨.
- 붉은선은 관계+욕망+진실의 시각화 장치.
- 선아의 붉은선이 할아버지와 연결되는 충격 설정 포함.
- 규진은 악마적 존재로, 사람들의 욕망에서 탄생한 듯함.
- 현흡의 희생으로 모든 사람이 붉은선을 보는 세상이 열림.
- 규진은 죽지 않았고, 시즌2 떡밥 가능성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