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아트리움 라차다
비행기를 타고 밤늦게 또는 새벽에 방콕에 도착하여 잠만 자거나, 여행 마지막 날 늦은 밤 또는 새벽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하는데 기존에 숙박하던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좀 더 쉴 곳이 필요할 때 가성비 좋은 3만원 대 호텔 소개합니다.
위치는 MRT 후웨이꽝역에서 도보로 약 5-8분 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저는 늦은 밤 도착하여 잠만 잘 생각으로 이 호텔을 예약했네요
지도에서와 같이 후웨이꽝역 근처라 밤 늦게 도착해 짐만 넣어 두고 바로 후웨이꽝 야시장에서 맥주까지 한잔 하고 좋았네요.
호텔 사진은 밤에 도착해서 찍어 놨는데 모자란 부분은 다음날 아침에 찍었습니다.
먼저 더 아트리움 라차다는 체크인 시 500바트 디파짓이 있습니다.
열쇠는 플라스틱에 키가 있는 형태 입니다.
카운터 바로 오른쪽에 엘리베이터 타는 곳으로 가는데 카운터에서 받은 키로 태그해야 엘리베이터 있는 공간의 문을 열 수 있고 나올 때는 문 옆의 버튼을 누르고 나오면 됩니다.
- 방은 2층이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갑니다.
-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사진과 같이 되어있습니다.
- 잠깐 앞과 위로 시선을 한번 주고 방으로 들어 갑니다.
- 방은 넓어요. 바닥은 타일로 되어 있구요. 소파와 유리 탁자, 티비와 냉장고 기본적인 것은 전부 다 있습니다.
- 냉장고 안에는 콜라 4캔과 물 2병이 있습니다.
- 콜라는 마시지 않았고 물만 1병 마셧네요.
- 무료로 주는게 물2병만 인지 콜라까지 포함인지는 모르겠네요.
- 룸 내부에선 무조건 금연입니다.
- 하지만 테라스가 있어서 이곳에서 흡연을 해도 됩니다.
- 전망은 시티뷰 이긴 한데 호텔이 골목길 안쪽에 있어서 골목뷰 입니다.
- 욕실인데요 온수기가 달려 있습니다.
- 샤워할 때 그냥 물을 틀었는데 따뜻한 물로 나오네요.
- 뭐 조절 할 것 없이 그냥 사용했습니다.
- 어메니티는 샴푸, 바디워시, 치약, 칫솔 이렇게 있습니다.
- 그런데 치약, 칫솔이 1명분 밖에 없네요.
MRT후웨이꽝역 근처 3만원 대에 태국 방콕 여행 첫날 또는 마지막 날에 잠시 잠만 자거나 쉬어가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후웨이꽝역하고 도보로 약 5-8분 정도에 위치해 있고 골목길 안쪽에 위치해 있어서 전혀 시끄럽지 않아서 좋아요.
태국 방콕 여행 하시면서 저 처럼 첫날 밤에 도착하여 잠만 잘 곳 또는 마지막 날 잠시 쉬다 갈 곳으로 더 아트리움 라차다 호텔 추천 드립니다.
